샘터마루
테라스 옆으로 북한산 계곡물이 흐르는 자리에서, 대파 듬뿍 얼큰한 35년 육개장 한 그릇.
40~60분
한 동네 안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천천히 골라보세요.
큐레이션 51곳
테라스 옆으로 북한산 계곡물이 흐르는 자리에서, 대파 듬뿍 얼큰한 35년 육개장 한 그릇.
화덕에서 방금 구워 비린내 없이 속살 촉촉한 생선에, 물 부어 숭늉까지 내는 가마솥밥 한 상.
간재미회무침 얹은 회냉면과 첫 술에 '캬' 나오는 시원한 물냉면 육수 — 4.19탑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
북한산 능선을 배경으로 곧게 선 4.19 기념탑 앞에서, 무료로 1960년의 근현대사를 걸으며 마주할 수 있다.
무쇠판에서 기름 따라내고 김치 넣어 다시 볶는, 곱이 꽉 찬 혼합 소곱창.

2층 폴딩창을 열면 북한산 초록이 자리까지 들어오는, 419카페거리에서 커피와 밥을 한 번에 끝내는 뷰 카페.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직접 담근 매콤달콤 마늘 양념장에 찍어 먹는, 다른 집 두세 배 양의 푸짐한 고기.
북한산 둘레길 하산 후, 16가지 약초 달인 물에 한우 수육과 버섯을 끓여 먹는 제천약초쟁반 한 상.
매일 숙성 상태를 보고 원두를 골라 내리는, 바디감 묵직한 핸드드립 한 잔.

수유역에서 마을버스로 닿아, 이준 열사·김병로 묘소를 지나는 순례길 둘레 숲으로 곧장 드는 관문.
사진 출처 · A Photographic Record of Seoul,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 (https://data.si.re.kr), 서울연구원 · CC BY 4.0
주문 즉시 튀겨 두 접시로 나오는, 두툼한 고기완자 박힌 서울 top급 고추튀김에 꿀 동동주 한 사발.
청와대 수석 셰프 출신이 끓이는, 문어·전복 통째로 들어간 담백한 대통령보양짬뽕.
굵게 다진 마늘 소스를 듬뿍 얹어 부드러운 보쌈에 백김치까지 싸 먹는, 수유에서 20년 이어온 마늘보쌈 한 상.
정선 밭에서 직접 기른 나물로 차린 저염 산채 한 상 — 곤드레솥밥에 청국장 눌은밥, 능이오리백숙까지.
얼음 서걱대는 국물에 신선한 명태회를 올린 회냉면 한 그릇 — 여름 수유의 로컬 시그니처.
40년 자가제면 우동집인데, 정작 단골은 계란 불향 입힌 '수유김밥'을 시킨다.
갈치·임연수·고등어·조기·꽁치 모둠구이에 갓 지은 돌솥밥, 물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하는 20년 백반기행 맛집.
직원이 연탄불 앞에서 제주 뒷고기를 구워 한입 크기로 다 잘라주는, 손 하나 안 대고 먹는 고깃집.
뼈째 통으로 나오는 양다리를 직원이 눈앞에서 발라주는, 서울에서 손꼽히게 일찍 문 연 양다리 바베큐집.
1985년부터 돼지갈비 하나로 버틴 노포, 400g 1만 4천원에 숯불 간장갈비를 먹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의 가격.

4.19민주묘지 참배 끝에 언덕 위, 동학부터 민주혁명까지 근현대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해주는 무료 전시관.
사진 출처 · 서울특별시 · 서울문화포털 · 공공누리 제1유형
화덕에서 구운 쫄깃한 도우와, 국물까지 떠먹게 되는 크림베이컨 파스타를 12년 내공으로 내는 동네 이탈리안.
계곡 사잇길 끝, 매일 굽는 크로와상과 밀크티를 봄 벚꽃 테라스에서 마실 수 있는 4.19 카페거리의 원조 격 카페.
3층 테라스에서 북한산 산자락을 정면으로 마주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