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주인공인 성수 제철 건강식 브런치
뚝섬역 상원길, 미니멀한 공간에 접시가 조용히 놓인다. 제철 친환경 채소가 요리의 중심이고, 고사리를 넣은 파스타나 가루밥을 곁들인 나시고랭처럼 익숙한 메뉴를 채소로 다시 짜낸다. 비건과 논비건이 한 메뉴판에 나란히 있어 일행의 식성이 갈려도 같은 테이블에 앉는다. 자극보다 재료 본연의 맛으로 가는, '삶의 환기'라는 이름값을 하는 한 끼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고기 없이도 든든하고 깔끔한 한 끼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채소를 주연으로 세운 이곳의 밸런스가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자극적이고 진한 맛, 푸짐한 고기 위주의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담백하고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워크인 위주 · 주말·피크 웨이팅 가능
- 요리 종류
- 제철 친환경 채소 중심 건강식 브런치(비건·논비건 모두)
- 대표 메뉴
- 고사리 파스타 · 나시고랭(가루밥) · 계절 브런치 플레이트
- 1인 가격
- 2만원 안팎(추정, 공개 가격 정보 없음)
- 공간
- 채소 중심 식단에 어울리는 미니멀·차분한 공간감
- 예약·웨이팅
- 워크인 위주 · 주말·피크 시간 웨이팅 가능
- 특이점
- 내추럴 와인 취급 · 수입사 시음회 벙개 호스팅 이력
뚝섬역에서 도보로 접근. 낮 브런치가 본령이라 점심~오후 방문이 자연스럽고, 주말·피크 시간대는 웨이팅을 감안하면 좋다. 일행 중 채식·비채식이 섞여 있어도 무난하다.
대표 메뉴
고사리 파스타
나물을 넣은 파스타 — '의외로 맛있다'는 후기 반복
나시고랭(가루밥)
채소 중심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제철 브런치 플레이트
계절 친환경 채소로 구성
글라스 내추럴 와인
저녁 시음회 때 리스트 확장
- 고사리 파스타 — 나물을 파스타에 녹여낸 의외의 조합, 심심할 것 같지만 균형이 좋다
- 나시고랭(가루밥) — 채소 중심으로 짠 인도네시아식 볶음밥 한 그릇
- 제철 친환경 채소 브런치 플레이트 — 계절 재료로 바뀌는 미니멀한 구성
- 글라스 내추럴 와인 — 성수 매장서 수입사 시음회가 열리기도 한다
분위기
차분하고 미니멀한 공간. 채소 중심 식단답게 요란하지 않고, 재료와 접시가 조용히 중심에 놓이는 정갈한 정서.
공간의 이야기
'삶의 환기'를 표방하는 제철 친환경 식재료 기반 건강식 브런치 카페로 여러 블로그에 반복 소개된다. 채소 중심 식단과 비건·논비건을 함께 운영하는 점, 미니멀한 공간감이 성수 주민들의 재방문 리스트에 오르는 이유로 언급된다. 저녁에는 내추럴 와인 수입사 시음회 벙개가 열리기도 한다.
이곳만의 매력
고사리·나물 같은 한식 재료를 파스타·볶음밥에 녹여, 채소를 곁들임이 아닌 주연으로 세운 건강식 브런치. 성수에서 비건·논비건을 한 메뉴판에서 함께 고를 수 있는 드문 조합.
동네 이야기
성수 뚝섬역 상원길 일대. 서울숲과 가깝고 주변 카페·소품샵이 이어져, 브런치 후 서울숲 산책이나 성수 카페 거리 탐방으로 동선을 잇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가게 앞 이팝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다고 후기에 반복 언급된다. 실내는 미니멀한 공간감이라 접시·테이블 클로즈업이 잘 어울린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후기 약 360건으로 발행량이 두텁다. '유일하게 찾는 비건식당', '채소 중심·미니멀한 공간감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반복되고, 블로그에선 저속노화로 알려진 정희원 교수가 추천한 브런치로도 언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