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도 찾은 여의도 순대국 노포, 오픈런 웨이팅 필수
뻘건 국물이 담겨 나오지만 맵지 않고, 간간하면서 진득한 돈사골 육수가 밑바닥까지 깔린다. 밥은 이미 국에 말려 나와 숟가락을 넣는 순간부터 든든하다. 매끈하게 정제된 맛이 아니라, 노포 특유의 거칠고 진한 '지저분한' 결이 살아 있다. 여의도 직장인과 국회 사람들이 회전율 하나로 밀어 넣는 점심의 표준 같은 집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깔끔한 순대국보다 간간하고 진한 노포의 국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여의도에서 오래 줄 서서라도 먹을 값을 하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느긋하게 대접받으며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웨이팅도 길고 응대도 무뚝뚝한 편이라 편치 않을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웨이팅(오픈런 권장)
- 대표메뉴
- 순대국밥·내장탕
- 요리종류
- 한식 · 순대국(돈사골)
- 웨이팅
- 점심 오픈런 필수, 피크 시 길다
- 예약
- 불가
- 영업시간
- 브레이크타임 있음(오후 방문 주의)
- 위치
- 여의도 KBS별관·의사당역 인근
예약이 안 되므로 11시 전후 오픈런이 안전하다. 브레이크타임이 있어 늦은 오후 방문은 피하는 게 좋다. 여의도 KBS별관·의사당역 인근.
시그니처와 메뉴
순대국밥 · 1만원대
밥 말아 나옴 · 간간하고 진득한 돈사골 국물, 맵지 않음
내장탕 · 1만원대
내장 위주의 진한 국물
순대·수육 모둠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음
- 순대국밥 — 밥 말아 나오는 간간·진득한 돈사골 국물, 약 1만원대
- 내장탕 — 진한 국물의 내장 위주 구성
- 순대·수육 등 모둠 — 여럿이 나눌 때
분위기
점심마다 줄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노포. 직장인·국회 사람들이 빠르게 먹고 나가는 회전 빠른 분위기.
공간의 이야기
여의도 본점과 광화문점을 둔 화목순대국의 본점 격. 성시경 '먹을텐데'에 소개된 뒤 웨이팅 맛집으로 자리 잡았고, 여의도 직장인·국회 인사들의 점심·비공식 회동 장소로 반복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맵지 않지만 뻘건 색의 간간하고 진득한 국물, 밥을 이미 말아 내는 노포식 순대국. 정제된 순대국과 대비되는 '거친' 결.
동네 이야기
여의도 KBS별관·의사당역 인근. 바로 옆 블루코스트(사케동)·진주집 등 여의도 점심 맛집 벨트, 더현대 서울과도 가깝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약 9,071건·카페 762건 언급. 성시경 '먹을텐데' 소개, 유재석 언급. '여의도 순대국 양대 산맥'으로 반복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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