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2층, 혼자 와도 편한 제주 비건 혼술바
애월로 큰길가 건물 2층, 문을 열면 소소하고 나른한 비건 식당 겸 혼술바다. 마라 양념에 버무린 버섯강정, 갓 으깬 후무스 플레이트, 김페스토와 제주 톳을 얹은 파스타가 한 접시씩 나온다. 고기도 생선도 없이 채소만으로 매콤하고 짭짤한 안주가 되고, 캔맥주 한 캔이 어색하지 않게 곁을 지킨다. 혼자 온 손님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낮부터 밤까지 열려 있는 자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고기 없이도 든든하고 자극적인 안주에 술 한잔 기울이고 싶은 당신, 특히 혼자 애월을 여행하며 눈치 안 보고 채식 한 상 받고 싶은 당신이라면 오래 앉아 있고 싶어질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확실한 고기·해산물 안주라야 술이 넘어가는 사람이라면,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채식이라 기대와 다를 수 있어요. 화·수요일엔 문을 닫으니 요일도 챙기셔야 하고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화·수 휴무 · 행사 땐 하루 전 예약제
- 요리 종류
- 비건 퓨전(한식·양식·중식) 안주 · 혼술바
- 대표 메뉴
- 마라버섯강정, 후무스 플레이트, 김페스토 톳 파스타, 깐풍가지
- 1인 가격
- 약 2~3만원(추정) · 후기상 '가격 착하다' 평
- 영업시간
- 월·목·금·토·일 11:00~23:00(라스트오더 21:30)
- 휴무
- 매주 화·수 정기휴무
- 예약/웨이팅
- 평상시 자유 방문 · 행사 진행일은 하루 전 예약제
화·수요일 휴무이니 방문 요일을 먼저 확인. 라스트오더는 21:30. 애월항 인근이라 버스로도 접근 가능하고, 행사가 있는 날은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대표 안주
마라버섯강정
마라 양념 버섯 튀김, 대표 안주 (마라버섯탕수로도 언급)
후무스 플레이트
소이·아워밀 콜라보로 선보인 병아리콩 딥
김페스토 톳 파스타
제주 톳과 김 페스토를 얹은 비건 파스타
깐풍가지
가지로 낸 채식 중식 안주
현무앞 플레이트
채소 중심 퓨전 플레이트
- 마라버섯강정/마라버섯탕수 — 마라 양념에 버무린 매콤짭짤한 버섯 튀김, 대표 안주
- 후무스 플레이트 — 소이·아워밀 콜라보로 선보인 으깬 병아리콩 딥 한 접시
- 김페스토 톳 파스타 — 제주 톳과 김 페스토를 얹은 비건 파스타
- 깐풍가지 / 현무앞 플레이트 — 채소로 낸 퓨전 한·양·중식 안주
분위기
소소하고 나른한 2층 공간. 혼자 온 손님이 자연스러운 조용한 분위기에서 채식 안주와 캔맥주 한 캔을 편히 놓고 앉게 되는 곳.
공간의 이야기
애월로 큰길가 건물 2층에 자리한 제주 비건 식당 겸 혼술바. 후기들에서 '애월 유일에 가까운 비건 옵션'으로 반복 추천되며, 혼자 여행하는 채식러의 코스로 자주 등장한다. 2026년 4월엔 '소이,아워밀'과 후무스 콜라보 메뉴를 선보였고, 종종 낭독·모임 같은 예약제 행사도 연다.
이곳만의 매력
고기·해산물 관광지가 대부분인 애월에서, 마라버섯강정·후무스·톳 파스타 같은 자극적이면서도 완전 채식인 안주로 '혼술'까지 되는 흔치 않은 비건 혼술바.
동네 이야기
애월항 일대. 같은 건물 1층엔 떡볶이·오징어튀김으로 알려진 '튀김간', 도보권에 재즈바 마일스, 애월항커피사무소, 그린마일커피 애월점 등이 있어 저녁 산책 코스로 엮기 좋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후기 약 114건 · 카페 글 다수에서 '애월 유일 비건 옵션', '혼밥·혼술하기 편한 곳'으로 반복 추천. 2026년 4월 '소이,아워밀' 후무스 콜라보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