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끝 아담한 양식집, 페스츄리 피자와 전복 리조또를 착한 값에
한림 옹포리, 좁은 골목을 파고들면 테이블 몇 개짜리 아담한 홀이 나온다. 간판 요리는 도우가 패스츄리처럼 겹겹이 부풀어 고소하고 가벼운 피자, 그리고 제주 전복을 녹진하게 볶아낸 리조또다. 상하이 파스타는 기본이 신라면 정도의 맵기에 마늘 후레이크를 얹어 알싸하게 감기고, 수제 등심 돈까스까지 값이 하나같이 순하다. 외진 자리인데도 홀이 늘 차 있는, 서쪽 로컬의 '또간집'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협재·금능을 도는 길에 관광지 물가 대신 동네 밥집의 정직한 한 끼를 찾는 당신이라면, 페스츄리 피자와 전복 리조또를 착한 값에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넓고 조용한 홀이나 코스 요리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테이블 몇 개짜리 좁은 로컬 식당이라 붐빌 때 대기와 소란을 감수해야 하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대기 — 붐빌 땐 10분 안팎 웨이팅
- 대표메뉴
- 페스츄리 피자, 전복 리조또, 상하이 파스타, 수제 등심 돈까스
- 요리종류
- 양식(이탈리안·파스타·피자)
- 1인 가격
- 약 1.3~1.5만원 (착한 가격, 추정)
- 웨이팅
- 붐빌 때 10분 안팎
- 예약
- 예약 정보 없음 — 현장 대기
- 영업시간
- 약 11:00~19: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월요일 휴무
- 주차
- 도보 1분 거리 주차장
월요일 정기 휴무, 15:00~17:00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점심은 이르게. 붐빌 땐 10분가량 웨이팅. 도보 1분 거리에 주차장이 있다.
시그니처와 메뉴
페스츄리 피자 · 약 1.6~1.9만원(추정)
도우가 패스츄리처럼 겹겹이 부풀어 고소하고 가볍다
상하이 파스타 · 약 1.2~1.4만원(추정)
기본이 신라면 맵기, 마늘 후레이크를 얹어 알싸
전복 리조또 · 약 1.4~1.6만원(추정)
제주 전복을 녹진하게 볶아낸 소울푸드
수제 등심 돈까스 · 약 1.2~1.4만원(추정)
두툼한 수제 등심, 값이 순하다
- 페스츄리 피자 — 도우가 패스츄리처럼 겹겹이 부풀어 고소하고 가벼워 부담 없다 (약 1.6~1.9만원, 추정)
- 상하이 파스타 — 기본이 신라면 맵기, 마늘 후레이크를 얹어 알싸하다 (약 1.2~1.4만원, 추정)
- 전복 리조또 — 제주 전복을 녹진하게 볶아낸 소울푸드 (약 1.4~1.6만원, 추정)
- 수제 등심 돈까스 — 두툼하게 튀긴 등심, 값이 순하다 (약 1.2~1.4만원, 추정)
분위기
좁은 골목 끝, 테이블 몇 개뿐인 소박하고 제주스런 홀. 붐빌 땐 손님으로 가득 차 활기가 돈다.
공간의 이야기
상호의 '83'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방문 블로거들도 확인하지 못해 알려져 있지 않다. 한림 옹포리 골목 안 로컬 식당으로, 파스타·피자·리조또를 착한 값에 낸다는 평이 네이버 블로그·카페에 반복해 쌓여 왔다.
이곳만의 매력
피자 도우를 패스츄리처럼 겹겹이 부풀려 굽는 방식과 제주 전복을 쓴 리조또가 이 집의 서명. 관광지답지 않게 값이 순하다.
동네 이야기
한림공원에서 10분, 협재·금능 해변과 가깝다. 한옥 카페 제주시차가 인근이라 식사 후 커피 코스로 잇기 좋고, 신창풍차 해안도로 드라이브와도 묶인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528건·카페 88건 언급. '또간집·소울푸드', '착한 가격', '페스츄리 피자'가 여러 후기에 반복. 제주 서쪽 로컬 맛집으로 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