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 베이커리 카페
낡은 공장 골조를 그대로 살린 성수역 뒷골목의 베이커리 카페.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빵이 트레이 위에 줄지어 놓이고, 촉촉한 반죽에 무화과가 듬뿍 박힌 무화과빵 위로 견과류가 고소하게 얹힌다. 대체로 달지 않고 담백한 결이라, 커피 한 잔과 함께 트레이를 채우는 것만으로 즐거워진다. 손님 절반이 외국인일 만큼 붐벼, 인더스트리얼 홀은 늘 사람으로 시끌시끌하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담백하게 안 단 빵을 좋아하고, 사진 잘 나오는 인더스트리얼 공간에서 커피와 브런치를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 성수에 왔다면 한 번은 들를 곳이에요. 루프탑까지 올라가 보면 더 좋고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조용히 앉아 오래 머물고 싶다면, 여긴 손님이 넘쳐 자리가 거의 없고 홀이 꽤 시끌시끌해요. 루프탑 계단은 매우 가파르니 조심하시고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 · 오픈런 또는 평일 오전 권장
- 시그니처
- 팡도르 · 무화과빵 · 앙버터
- 좌석
- 넓지만 주말 만석 · 2층 야외석 · 옥상 루프탑
- 웨이팅
- 주말·오후 혼잡, 평일 오전 여유
- 뷰
- 인더스트리얼 홀 · 루프탑 포토존
- 주의
- 2층 계단 매우 가파름
- 영업
- 평일 08:00~22:00 / 주말 09:00~22:00
자리 여유를 원하면 평일 오픈 직후(8시, 주말 9시)를 노리고, 붐빌 땐 자리 여유가 있는 2층 루프탑으로. 계단이 가파르니 발 조심.
이런 방문에 어울려요
- 성수 카페투어 첫 코스
- 빵 좋아하는 사람과의 브런치
- 루프탑 사진
- 외국인 친구 데려가기
시그니처와 메뉴
팡도르 · 6,000원
슈거파우더를 눈처럼 덮은 대표 시그니처, 작지만 부드러운 브리오슈
앙버터 · 5,500원
팥과 버터를 채운 스테디셀러
딸기바라기 · 5,500원
딸기를 올린 시즌성 빵
소금빵 · 3,000원
겉바속촉 담백한 기본빵
무화과빵 · 리뷰 다수 추천
촉촉한 반죽에 무화과 듬뿍, 견과류로 고소함
아메리카노 · 5,500원
카페라떼 · 6,000원
바닐라라떼 · 7,000원
- 무화과빵 — 촉촉한 반죽에 무화과가 듬뿍, 위에 견과류로 고소함
- 겉바속촉 담백한 빵류
- 커피
분위기
낡은 공장을 그대로 살린 인더스트리얼 홀에, 사람 소리로 늘 붐빈다. 절반이 외국인이라 해외 카페에 온 듯한 공기가 흐른다.
공간의 이야기
옛 공장 부지를 철거 대신 개조해 콘크리트 골조와 철제를 그대로 노출한 인더스트리얼 공간으로, 성수를 '카페의 동네'로 만든 초기 주역으로 꼽힌다. 구글·네이버 후기가 공통으로 \"외국인 손님이 50%를 넘는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이라 적을 만큼 서울 카페투어의 상징이 됐고, 눈 덮인 팡도르가 대표 얼굴이다. 광장시장·안국 등으로 확장했지만 성수 본점의 공장 감성이 원형으로 남아 있다.
이곳만의 매력
철거 대신 공장을 통째로 살린 인더스트리얼 원형 공간에 눈 덮인 팡도르를 결합해, 성수 베이커리 카페 유행의 시초가 된 곳
동네 이야기
성수동
사진을 남긴다면
옥상 루프탑, 그리고 콘크리트 골조가 드러난 1층 홀에서 트레이에 담은 빵을 함께 찍는 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2 · 리뷰 3,437개. 네이버 블로그 3만8천여 건. 리뷰마다 \"외국인 손님이 절반 이상\", \"주말엔 앉을 자리가 거의 없다\"는 언급이 반복 — 성수 대표 핫플로 교차 검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