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대로변 3·4층, 비건이 생소한 사람도 데려가는 아시안 다이닝
이태원로 대로변 건물 3·4층을 통째로 쓰는 비건 아시안 레스토랑이다. 4층은 한남동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열려 있고, 접시와 공간 모두 무심한 듯 시크한 톤으로 정돈돼 있다. 간판 메뉴인 오렌지 두부치킨강정은 고기 없이도 바삭하고 새콤달콤하게 떨어지고, 저녁에만 나오는 감자뇨끼와 내추럴 와인 리스트가 한 상을 채운다. 점심과 저녁 구성이 달라, 온 시간대에 따라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곳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비건을 대체식이 아니라 하나의 외식 장르로 즐기고 싶은 당신, 고기파 친구를 데려가도 '이게 비건이라고?' 소리를 듣고 싶은 당신이라면 실패가 적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묵직한 고기 한 상이나 빠른 회전의 가성비 한 끼를 원한다면, 여긴 접시 단가도 있고 천천히 즐기는 다이닝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캐치테이블 예약 권장 / 점심·저녁 메뉴 다름
- 요리 종류
- 비건 아시안·양식
- 대표 메뉴
- 오렌지 두부치킨강정, 감자뇨끼(저녁), 비건 팟타이
- 1인 가격
- 3~5만원대(추정, 점심·저녁 상이)
- 예약
- 캐치테이블 예약 권장
- 웨이팅
- 인기 시간대 대기 가능, 예약 시 완화
- 메뉴 운영
- 점심·저녁 메뉴 구성 다름 / 감자뇨끼 등 일부는 저녁만
- 층·전망
- 대로변 3·4층, 4층은 한남 일대 전망
점심과 저녁 메뉴 구성이 다르니 감자뇨끼 등 저녁 한정 메뉴를 노린다면 디너 예약이 유리하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잡는 편이 안전하고, 인근 한남빌딩 등 주차 여건을 확인하면 좋다.
대표 메뉴
오렌지 두부치킨강정
간판 메뉴, 후기 '원픽'으로 반복 언급
감자뇨끼
저녁 메뉴에서만 제공
비건 팟타이
'비건 아시안' 대표 면 요리
내추럴 와인
와인 리스트 보유, 저녁 페어링
- 오렌지 두부치킨강정 — 튀긴 두부에 새콤달콤 오렌지 소스, 블로거들이 '원픽'으로 반복 언급하는 간판
- 감자뇨끼 — 저녁 메뉴에서만 나오는 접시, 후기에서 '맛있다'로 반복 등장
- 비건 팟타이 — '비건 아시안'을 대표하는 면 요리
- 내추럴 와인 리스트 — 저녁 상을 채우는 페어링(콜키지 프리 행사 언급도)
분위기
대로변 3·4층 다이닝, 4층은 한남 전망. 무심한 듯 시크한 접시와 공간.
공간의 이야기
'대체식'이 아니라 외식 카테고리의 하나로 비건이 자리잡길 바란다는 마음을 후기들이 공유할 만큼, 비건에 생소한 사람도 한 번쯤 가볼 곳으로 꼽힌다. 도산에도 분점이 생겼다.
이곳만의 매력
'심심한 채식'이라는 통념을 오렌지 두부치킨강정·팟타이 같은 아시안 라인으로 뒤집고, 대로변 3·4층 전망 다이닝 규모로 비건을 하나의 외식 장르로 세운 집.
동네 이야기
한남
사진을 남긴다면
4층 창가 자리에서 내려다보이는 한남 일대 전망과, 무심하게 플레이팅된 오렌지 두부치킨강정 접시.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후기 201건·카페 언급 9건으로 발행량이 높고, '서울미식 100선(2023 뉴 맛집)'과 '서울 건강음식 맛집 20곳' 가이드에 반복 등장. '한남동 비건 레스토랑' 하면 설명 생략해도 된다는 평이 카페에서 반복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