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식당
국이 절반 줄었을 때 갈치속젓을 밥에 섞어 먹는 그 한 술 — 40년 도민 해장국의 진짜 별미.
30~40분
한 동네 안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천천히 골라보세요.
큐레이션 113곳
국이 절반 줄었을 때 갈치속젓을 밥에 섞어 먹는 그 한 술 — 40년 도민 해장국의 진짜 별미.

협재해수욕장을 정면으로 마주보는 2층 창가에서 옥빛 바다와 노을을 담는다.

직원이 부위별로 구워 주는 숯불 흑돼지 — 오겹·목살을 1인분씩 정직하게 받는 집.
한 석공 명장이 40년간 깎은 3,500점의 돌 조각을, 주차료 2,000원만 내고 통째로 걷는다.

나무망치로 딱새우 껍질을 직접 깨 먹는 태왁찜 한 상 — 바다 노을이 지는 저녁이 절정이다.
![[제주올레 15-A코스] 한림-고내 올레](https://images.withlumea.dev/licensed/JJD113_01/8ee8d0a99a46392fc3915425ba0e3b504a5a5f708884006c3c2300614bfa1198.webp)
한림항 도선대합실 옥상에 오르면 한림항과 비양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사람 드문 중산간 올레.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1유형
바다 위 신창 풍력발전기 사이로 지는 해 — 제주에서 흔치 않은 풍차 일몰을 사람 없이 본다.

협재해수욕장 근처에서 제주식 고사리육개장해장국 한 그릇으로 아침을 데우는 집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1유형

한림항 앞에서 진하게 끓인 보말 국물에 밥을 말게 되는 향토 한 끼 — 간판보다 보말죽·보말전이 진짜다.

통유리 너머 비양도 바다에 노을이 질 때, 제주산 흑돼지와 고사리를 구워 소주 한잔 곁들이는 한 상.

협재 바다와 비양도를 정면에 두고 누워서 파도를 보는 야외 좌석.
한림수협에서 그날 들인 통갈치로 끓여, 테이블에 다 못 올릴 만큼 큰 냄비로 나오는 갈치조림.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내리는 금능 바닷가 스페셜티 카페 — 시그니처는 산(오름)크림라떼.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2층 침대에 누워 중고책을 읽는 두 채의 큰 도서관 — 황무지를 역발상으로 뒤집은 강우현의 '공화국'을 통째로 걷는다.
직접 찾아가기 힘든 이타미 준의 방주교회·수풍석·포도호텔을 정교한 나무 모형과 에세이로 한자리에서 읽는다.

협재 근방에서 이국적 감성과 좋은 향으로 반복 호평받는, 새벽까지 여는 칵테일 펍.
골목 끝 허름한 가건물 문을 열면 바로 앞이 금능 바다 — 해질 녘 불멍하며 칵테일 한잔.
가게가 직접 만든 시그니처 캐릭터로 제주로움을 담은, 여기서만 사는 한정 굿즈.
한림 옹포리 골목의 작은 화랑 — 다만 공개 정보가 없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림읍에서 흔치 않은 스포츠클라이밍 전용 경기장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대야만 한 그릇에 나오는 나가사키 짬뽕과, 한림 게하 사람들이 밤마다 모이는 단골집 온도.
파도에 깎인 바다유리를 골라 나만의 액자·브로치로 만드는, 재주도좋아가 운영하는 업사이클링 공방.
관광지 흑돼지에 물렸을 때, 바삭한 튀김과 새콤달콤 소스의 '다람쥐 쇼쿠지'로 갈아타는 담백한 일본 가정식 한 끼.
협재·금능 해안 동선 위, 주인 취향으로 골라낸 책을 조용히 넘기러 들르는 한림의 작은 독립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