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시장
담금주용 더덕·인삼·도라지부터 계절 봄나물까지, '대한민국 먹거리는 다 여기 있다'는 말이 실감 나는 서울 최대 로컬 재래시장을 걷는 것.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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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 안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천천히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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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주용 더덕·인삼·도라지부터 계절 봄나물까지, '대한민국 먹거리는 다 여기 있다'는 말이 실감 나는 서울 최대 로컬 재래시장을 걷는 것.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1유형

산지에서 밤새 올라온 제철 과일을 상자째, 마트 절반 값에 흥정으로 사는 서울 동북권 최대 과일 도매장.
사진 출처 · A Photographic Record of Seoul,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 (https://data.si.re.kr), 서울연구원 · CC BY 4.0

51년 동안 양념장 하나로 버텨온, 먹을수록 확 매워지는 경동시장 비빔냉면.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API 제공 · 사진 내 원저작자 표기 유지) · 공공누리 제3유형

한약 냄새가 골목마다 배어 있는 국내 최대 약령시를 걷는 감각 자체 — 서울에 이런 곳이 남아 있다.
사진 출처 · A Photographic Record of Seoul,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 (https://data.si.re.kr), 서울연구원 · CC BY 4.0
냄비밥을 덜어낸 뒤 주방에서 눌러 숭늉으로 돌려주는, 밥 자체가 주인공인 청국장 노포.
1960년대 극장 관객석의 경사를 그대로 남긴, 서울에서 가장 특색 있는 스타벅스
애벌로 구워 내주는 연탄불 돼지갈비 — 직접 뒤집지 않아도 불맛이 밴 갈비를 받아먹는다.
콩가루를 넣어 반죽한 면을 손으로 썰어낸, 얼갈이배추 얹은 멸치 육수 손칼국시 한 그릇.

6,000원에 홍삼물 족욕 20분 — 경동시장 구경 사이 발 담그고 여독 푸는 실내 쉼표.
사진 출처 · A Photographic Record of Seoul,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 (https://data.si.re.kr), 서울연구원 · CC BY 4.0
순댓국 특유의 잡내가 거의 없는, 버섯 넣은 아바이순대의 시장 노포.
경동시장 난전 그대로, 물회·생새우·제철 꽃게를 시세보다 싸게 조금씩 맛본다.
약령시 한복판에서 한복 입고, 야외 족욕통에 발 담근 채 진짜 쓴 대추차 한 잔 — 1만원짜리 한방 체험 풀코스.
간판은 한우지만 진짜 이유는 뼈에 감싼 양념 목살을 숯불에 굽는 돼지갈비(17,000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