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란
이연복 셰프의 시그니처 멘보샤 — 탱글한 새우를 바삭한 빵으로 감싼 이 한 점을 먹으러 한 달 전부터 예약이 열린다.
1시간 30분~2시간
한 동네 안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천천히 골라보세요.
큐레이션 57곳
이연복 셰프의 시그니처 멘보샤 — 탱글한 새우를 바삭한 빵으로 감싼 이 한 점을 먹으러 한 달 전부터 예약이 열린다.
돌판에 지글대는 떡갈비 하나에 스무 가지 정갈한 반찬이 상다리 휘게 깔리는, 연희동 가족상의 정석.
중면으로 뽑아 이로도 끊기는 쫄깃한 면발에, 주전자째 나오는 따뜻한 온육수 한 잔.
제니의 빵지순례로 유명해졌지만, 진짜 이유는 40년 대물림된 크림치즈 아기궁뎅이빵.
세트를 고르는 게 아니라, 오픈샌드위치·샥슈카·수프를 직접 조합해 '나만의 브런치'를 만드는 곳.
1층에서 2층으로 오르는 일부러 어둡게 둔 길과, 산미·바디가 균형 잡힌 스페셜티 한 잔.
12시간 우린 한우 사골 육수에 즉석에서 뽑은 생면, 그리고 특허 백김치 — 연희동 사람들이 유치원 때부터 먹었다는 슴슴한 노포 칼국수 한 그릇.
고춧가루로 낸 매콤한 양념에 부서지듯 익은 동태, 그리고 남은 양념에 볶는 볶음밥 한 그릇.
얇은 피를 바삭하게 지진 군만두 — 여러 후기가 한목소리로 "제일 맛있다"고 꼽는 단 하나.
얇은 고기를 덧대 바삭하게 튀긴 가지에 새콤달콤 칠리소스, 이 집의 칠리가지 하나.
고슬고슬 솥밥에 정갈한 밑반찬, 마지막 누룽지 숭늉까지 — 연희동 한정식의 담백한 기본기를 1만 원대에 채우는 자리.
유리공장을 개조한 높은 천장 아래에서 커피 한 잔, 그리고 운이 좋으면 같은 자리에서 열리는 이머시브 공연.
주문 즉시 조리해 끝까지 탱탱한 파스타 +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빵 — 런치세트 하나로 코스처럼 받는다.
계절마다 바뀌는 뇨끼와 파스타 — 겨울엔 통영 굴 엔초비 오이스터 파스타를 놓치지 마라.
골목 끝 언덕에서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한 시간짜리 도심 숲 둘레길
한국 콜드브루의 성지로 불리는 자가배전 로스터리에서, 싱글 오리진 핸드드립을 파운드케이크와 페어링하는 것.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바게트와 겹이 유난히 얇은 크루아상 — 리뷰마다 "살면서 먹어본 최고의 바게트"로 반복되는 식사빵.
계절마다 바뀌는 호주식 브런치와, 손님들이 top3로 꼽는 에그 베네딕트 한 접시.
연희동 골목에서 팥을 직접 쑤어 만든 수제 양갱과 팥빙수를 맛볼 수 있는 붉은 벽돌 디저트 가게
골목 안 노출콘크리트 대저택을 통째로 개조한 대형카페, 음료엔 바삭한 호두정과가 따라온다.
일회용컵도 영수증도 없이, 카페 안에 리사이클 소품샵이 함께 있는 곳
여름 한정 참외빙수 한 그릇을 먹으러 가는 연희동 골목 카페
능소화·장미가 피는 계절, 연희동 산책 코스 한가운데서 만나는 빈티지 카페.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보이는 2층 창가, 원두를 직접 볶는 연희동 로스터리 카페다.